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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방문 5670만 성착취 사이트 '야동코리아' 운영자, 경찰에 고발됐다
"노동안전도, 기후위기도 외면한 반도체특별법…처리 중단해야"
조갑제 "윤석열 폭탄주 실토, 음주습관으로 인한 '발작적 계엄'이란 것"
주한미군, 대만 유사시 출동하나…미 전쟁부 장관 "비상사태 대처할 유연성 제고 필요"
'건강 등 이유' 김건희 보석 신청에 특검 "불허 의견서 낼 것"
李대통령 "공기업 민영화 국민 불안…여론 수렴 제도 만들어야"
'역차별 방점' 우려에 원민경 장관 "성평등부 기본과제는 구조적 성차별 해소"
"약탈", "재정 중독", "돈풀리즘"…국민의힘이 李정부 예산안에 한 말
李대통령 "지금은 재정 마중물 삼아 경제 선순환 복원할 때"
한동훈 "李대통령 재판 재개되면 '계엄령 발동' 가능성 높아"
시정연설 나선 이재명 대통령의 첫 예산안…경제 전문가 평가는?
국힘 대변인 "총 쏴 죽이겠다? 친구들끼리 농담으로 할 때도 있지 않나?"
경실련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 딸 축의금, MBC 퇴장 겨냥
李대통령 "멀리 보면 공통점 많다…작은 차이 극복이 국회 역할"
추경호 "불체포특권 포기"…영장 기각 시 반격 예고
최용락 기자
고향으로 돌아가려 돈 벌던 유학생이 단속 피하다 죽는 사회
손가영 기자
폭삭 속았수다, 우리는 오늘도 교실로 갑니다
이미숙(가명) 경기도 어린이집 교사
李대통령 "국제질서 재편·AI 대전환…새로운 백년 준비할 것"
박정연 기자
런베뮤 근로감독, 전체 사업장으로 확대…노동부 "법 위반 정황 확인"
강찬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시민의회광명포럼 추진위원
"아파트는 3000원, 군부대는 4000원?" 불거진 군부대 배달료 추가 논란
최민혁 대학알리 기자
'유명 래퍼'가 '성착취 사이트' 따라 앨범 커버 만들어도…전혀 제재 없었다
박상혁 기자
마침내 맞붙은 '한동훈 vs 장혜영'…새벽배송 토론, 4대 쟁점 총정리
"핵시험 실시" 선언한 트럼프, 의지 재확인…"러시아랑 북한이 하니까 우리도"
이재호 기자
평창 올림픽 눈물 흘리던 北 김영남 사망…정동영 "남북대화 물꼬, 애도" 조전
李대통령 시정연설에 국민의힘 "범죄자", "꺼져라" 야유
대장동 판결문 "이재명, 금품 받은 증거 없고 사업자 선정 지시 증거 없어"
한동훈 "참담하고 비통하다'…尹 "총 쏴 죽여" 증언에 한 말 "10월 1일은…"
"경사노위 수장에 노조파괴 사측 대리인? 이재명 정부를 규탄한다"
김건희측 "보석으로 석방해달라…어지럼증, 기억 장애 증상 악화돼"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은 권리, 학교장·교사 '자의적 통제' 안 돼"
'과로사 의혹' 런베뮤, 유족과 합의…"오해 해소하고 상호 화해"
말과 삶은 하나다: 이오덕
대통령실 "재판중지법 불필요…정쟁에 대통령 끌어들이지 말라"
李 정부, 첫 경사노위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김용균특조위 등 이력
내란특검,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계엄 해제 방해' 의혹
[속보] 곽종근 "윤석열이 '한동훈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해" 증언
단속 피하다 숨진 베트남 유학생…혈흔 본 아버지는 담요로 덮어주려 했다
권영국 "런베뮤, 비정규직 비율 96.8%…3·4·7개월 '쪼개기 계약' 결과"
민주당, '이재명 방탄' 논란 재판중지법 추진 안 한다
GPU 26만장 공급에 '긁'?…나경원 "이재명 정권의 성과 도둑질이다"
아직도 학교에 민주주의가 없음을 보여 준 토끼풀 사건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37.2%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36.9%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20대 남성의 보수화가 화두가 됐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왜 보수적인, 더 나아가 극우적인 정치 성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레시안>에서 장기 연재 중인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이 묶여 신간 <세상을 바꾸는 힘>(백경학 지음, 문학동네)이 나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 치과인 푸르메치과를,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를, 11년 뒤인 2016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하는 기적을 일으킨 백경
이대희 기자
우리가 문학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사탄보다 더 교활하게 담았다
"어느 시월의 아침 끝없이 내릴 가을비의 첫 방울이 마을 서쪽의 갈라지고 소금기 먹은 땅으로 떨어질 즈음(이제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는 온통 악취 나는 진흙 바다가 펼쳐져 들길로 다니기도 도시로 가기도 어려울 터이다), 후터키는 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탄탱고>(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 지음, 조원규 옮김, 알마) 국내에도 적잖은 독자층을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예견된 재난, 방치된 고등교육
'이재명 재판' 파기환송, 대선개입인가 권력견제인가?
핵잠수함 도입이 '자주국방'? 오히려 대미 의존도 심화시킨다